1/ 첫번째, 나는 최고의 조직에서 일하고 있는가? 만약 다음 7가지 질문 중 4-5개 질문에 긍정적이라면 위험 신호로 받아 들여야 한다.
— 인수나 합병, 경영 리더십에 변화가 생기고 있으며, 이러한 변화 과정에 참여하지 못하는가?
— 미디어 상에 경영자의 실책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는가?
— 신기술이나 신사업에 투자하지 않고 과거의 관성에 머무르고 있는가?
— 존경하는 이들이 조직에서 떠나고 있는가?
— 영업이익이 적자이거나 공헌 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가?
— 외부인이 새롭게 리더십으로 채용되고, 그들이 비전문적인 친구들을 데려오기 시작하는가?
— 비용절감이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는가?

2/ 두번째, 나는 내 직무에 만족스러운가? 마찬가지로 다음 7가지 질문 중 4-5개 질문에 긍정적이라면 위험 신호로 받아 들여야 한다
— 연봉 인상률과 보너스가 평균에 못미칠때
— 상사가 자신을 우회하여 부하직원이나 동료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려 할때
— 중요한 미팅에 초청받지 못할 때
— 동의하기 어렵거나 진심으로 생각하는 바를 감추며 일해야 할 때
— 단순한 실수를 반복하거나 실수가 왜 발생했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때
— 멘터가 조직을 떠날 때
— 더 이상 승진을 기대하기 어렵거나 고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

3/ 조직은 최고이나 직무가 별로라면 부서 이동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. 하지만 조직과 직무 모두가 별로라면 정말로 떠나야 할 때이다.

4/ 마지막으로 미래 커리어를 위한 준비가 충분한지 다음 질문을 통해 자문해봐야 한다. 대부분의 질문에 긍정적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. 만약 아니라면,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한다. 퇴사 전에 준비가 먼저다.
— 조직 내외부에서 좋은 명성을 가지고 있는가?
— 동료들이 자신에게 업무 관련해서 조언이나 도움을 요청하는가?
— 직무 전문성을 확장하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할지가 명확한지?
— 해당 분야에서 유망한 토픽이 무엇이고, 기술적인 챌린지가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가?
— 도움을 요청할 인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가?

5/ 직무는 만족하나 조직이 문제인가? 그렇다면 회사를 옮기는 것이 정답이다. 조직은 괜찮으나 직무가 별로인가? 그렇다면 부서 이동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.

<Priscilla Claman, “Don’t Quit Your Job Before Asking Yourself These Questions”, Harvard Business Review (February 2020)>